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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잡초를 뽑으며 내 마음의 잡초를 뽑으며’(10)
사람들이 수도원을 방문하여 감탄하는 것 중의 하나는 잔디이다. 어떻게 이렇게 넓은 잔디밭을 잡풀이 없이 관리했느냐는 것이다. 자기 집에도 적은 면적의 잔디밭이 있는데 잡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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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19-09-21
조회
1911
공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
‘요한, 씨돌, 용현’이란 세 가지 이름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 있다. 요한은 용현의 세례명이다. 요한의 이름으로는 세상의 여러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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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19-09-20
조회
1191
공지
뿌리 깊은 나무......
벼농사 짓는데 있어 거름이 필요하다. 모를 심기 전에는 밑거름, 모 이양 후 한 달 정도 뒤에 웃거름, 벼 이삭이 나오기 25일 전 정도에 이삭거름을 살포해준다. 문제는 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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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19-09-14
조회
899
공지
대안적 삶으로의 부르심
'파란 눈의 신부'로 유명한 빈민운동의 대부 정일우 신부(천주교 예수회, 미국 이름 존 데일리)가 계셨다. 고인이 되셨지만 그는 양심적 신부들이 가장 존경하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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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19-09-07
조회
1182
공지
여름 수련회를 마치며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수도원의 여름 수련회도 어제 끝났다. 무더운 여름날을 뜨겁게 보낸 교회들, 그리고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이제 그 은혜를 힘입어 가을날에 풍성한 열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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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19-08-31
조회
1085
공지
돈키호테가 필요합니다.
그레타 툰베리, 그는 16세의 스웨덴 학생이다. 그는 지난해 8월 이후, 기후위기에 대한 긴급한, 그리고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면서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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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19-08-03
조회
852
공지
차 빼!
수도원에 여름 수련회를 하러 오는 교회들이 많다. 교회 봉고차를 이용하기도 하나 많은 경우 개인이 차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주차하는 과정에서 묘한 일들을 많이 본다. 분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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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19-07-19
조회
1652
공지
잘 산다는 것은.........
모두가 여유 있는 삶을 꿈꾸지만 동시에 바쁘기를 희망한다. ‘바쁘다’라는 말이 언제부터 ‘유능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을까? 바쁘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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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19-06-10
조회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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