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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꾸준한 것이 답이다
2010년 8월 무더위가 한풀 꺽였다는 북인도의 우타르프라데쉬주(州)의 한 시골에 갔다. ‘미션빌더스 선교회’의 첫 건축지였다. 네팔과 가까운 국경지역 이었다. 10여 년을 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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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24-06-22
조회
95
공지
모내기
며칠 전 모내기를 했다. 해마다 이맘때에 하는 일이다. 때를 놓치면 안 되는 게 농사다. 그 시기가 지나가면 그해 농사는 망치는 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볍씨를 소독하고 싹을 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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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24-06-15
조회
89
공지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이화정목사님이 쓴 책, ‘엄마의 일기가 하늘에 닿으면’의 말미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엄마의 일기를 읽으며 어쩌면 나는 그동안 엄마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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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24-05-22
조회
113
공지
기복(祈福)적 기도라도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다. 이화정목사가 쓴 ‘엄마의 일기가 하늘에 닿으면’이라는 책이다. 부모님이 모두 요양원에 가셔야 하는 상황에서 코로나 기간에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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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24-05-11
조회
142
공지
빨래를 널며 울어보았는가!
잔인한 달이라 하는 4월, 그 가운데 자연 만물은 소생하고 생동하기 시작한다. 앞산과 뒷산의 활엽수들은 제각각의 색으로 초록빛을 내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가을 단풍의 색이 나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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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24-05-04
조회
120
공지
세월과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
얼마전 시찰회에서 일본 역사 문학탐방 여행을 다녀왔다. 오사카, 교토, 고베지역의 몇곳을 둘러보았다. 엔저와 맞물려 요즘 한국 관광객이 엄청나게 찾아오는 곳이란다. 그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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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24-04-20
조회
111
공지
금 사과
금 사과에 이어 요즘은 금 딸기, 금 오이, 수박, 멜론, 토마토라는 말이 넘쳐난다. 마트의 농산물 코너에서 물건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가격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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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24-04-06
조회
89
공지
하나님은 비 효율적이시다.
성경의 이야기는 비효율적이다. 생각해 보면 하나님 하시는 일이 그렇다. 애굽에서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응답하시는 모습은 이렇다. "레위 가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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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언덕지기
2024-02-24
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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