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없는 연합과 섬김"으로

선교지에서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들을 도와

사역자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사람을 세운다.

지난 2009년 8월 이해원 목사님께서 서민재 선교사님과 함께

그간 후원했던 인도의 도시부흥교회(City Revival Church),

선한목자학교(Good Shepherd School)를 비롯해

인도의 여러 사역지를 방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인도에서 현지를 돌아보며

흙벽돌 찍는 기계를 가져다 인도에 건물을 지어주면

좋겠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고,

건축사역과 그간의 사역들을 지속할 수 있는

선교단체를 만드려는 취지로 이해원 목사님과

흙집 건축가인 서문원 목사님, 그리고 

서민재 선교사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 건물이 필요한 곳에는 건물을 세우고,

더 나아가 그 교회에 흙벽돌 찍는 기계를 헌물하여

그 교회의 형제들에게 직업을 갖게 하고

또한 그 수입으로 교회 자립에 도움을 주며 시작했습니다.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학교를 세우고

가난하여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학생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으며,

학교나 고아원의 건물 증축이나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곳은

건물을 지어주려 합니다.


2005년에 서민재 선교사님과 블레쓴 목사님, 에비 목사님이 함께

북인도 뻔잡(Punjab)주의 "할와라(Halwara)"라는 마을에

선한목자학교를 세웠습니다.

또한

2005년부터 북 인도 마하라스트라(Maharastra)주

나식(Nasik)이라는 마을의 빈민촌 아이들에게

교육비를 후원하고 있습니다.